일은 밀리고 밀리고 마감이 폭풍처럼 몰려오고있는데
일은 죽어라고 하기싫을때...
해결책을 찾아보자.
하기싫고 맘에안들어도 할수있는
프로정신을 찾아보자.
그러고보니 난 아직 아마추어.
한참 아마추어.
일은 죽어라고 하기싫을때...
해결책을 찾아보자.
하기싫고 맘에안들어도 할수있는
프로정신을 찾아보자.
그러고보니 난 아직 아마추어.
한참 아마추어.
일은 밀리고 밀리고 마감이 폭풍처럼 몰려오고있는데
일은 죽어라고 하기싫을때... 해결책을 찾아보자. 하기싫고 맘에안들어도 할수있는 프로정신을 찾아보자. 그러고보니 난 아직 아마추어. 한참 아마추어. 거의 인증샷만 찍고 부랴부랴 와버린 졸업식. 어찌보면 평생에 한번뿐인 졸업식이였겟지만 일이 바뻐서인지 학교를 가본지 오래되서인지 그리 실감조차 잘 나지 않았고 그리 크게 기쁘거나 아쉽거나 그런마음은 그리 들진 않은듯. 다만 난 이 4년동안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얻었고 무엇을 경험했고 또 무엇을 잃었는지 조금은 생각해볼수 있는 날이였다. 뭐 어쩻거나 이제 드뎌 대졸이담. 주일에는 교회에만 있고싶다.
뭐 몇년전은 그게 지겨웠는데 지금은 그렇게 하고싶다는 마음도 들고 그것이 의무가 아닌것인가 라는생각도 든다. 그러나 현실은 이 날도 회사에 나와서 일을 해야된다는 현실. 무엇보다 절망적인것은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거라는 기대를 할수 없다는 사실. 지금으로선 마땅한 해결방도조차 보이지 않는다.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은 어떻게 하면 합리적으로 줄일수있는가? 아니 꼭 합리적인 방법이 아니라도 상관없다. 고민도 있고 벗어나고 싶은 욕망은 있지만 해결책은 보이지 않는구나. 타협과 비타협. 고집과 융통성. 신앙과 불신앙. 생각외로 어려운 말들인듯. 그래 맞어.
원래 이렇게 힘든거였지. 잠시 착각하고 있었던거 같아. 조금만 더 낮게 보자. 그리고 자기 위로와 합리화를 줄이자. 시험을 즐거워 할수 있는사람이 되자. 오랜만에 본 노랑이. 옷가게 잘됐음 좋겠어^^ 내가 여자가 아니니 옷 사줄수도없고... (사서 선물할 여친도 없어..-_-;;;) 기도밖에 해줄께없구나~ㅎㅎ 피글렛 : 이봐 푸우~ 푸 우 : 왜그래 피글렛?? 피글렛 : ....... 푸 우 : ....? 피글렛 : 아냐. 그냥 네가 옆에 있나 확인하고 싶었을 뿐이야. - 곰돌이 pooh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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