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위해서 사는가.

이것이 내가 사는것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하고 살았었다.

가끔식은 그것을 잃어버리고 멋대로 방황할때도 자주(가끔은 아주 자주) 있지만

그럴때마다 조금식 정신을 차리고 목표를 가다듬는다.

하지만 요즘은 그 가다듬는게 생각처럼 슆지않다.

나 인생에서 그 가치가 떨어진걸까. 아님 그걸 포기하고 싶은걸까.

아님 그것보다 더 좋은것이 눈에 띄는것일까.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고 한다. 나는 책임질 인생을 살고 있는가.

물음표 5개짜리 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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