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동해로 선교를 다녀왔습니다.

동해선교도 처음이였고 멀티미디어사역으로 선교가는것도 처음이였으며 팀장을 맡은것 역시 처음이였습니다.

여러가지 사건 가운데서 다녀온 선교였던만큼 힘들었지만 참으로 많은것을 느끼고 즐기고 경험한 나날들이였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여름휴가를 그렇게 보내는게 아깝지도 않냐고들 하지만. 그 어떤 휴양지를 가는것보다 즐겁고 보람된 날들이였다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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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야근하고 마감칠때보다 핫식스를 많이 먹고 잠도 거의 못자면서 사역을했지만 그 가운데서도 

느끼고 경험했던것은 쉬이 잊혀지지 않고 나에게 좋은 거름이 되어준것같아 참으로 감사하면서 기쁘기도하다.

 

이렇게 영상으로 기록해 남겨두니까 새록새록 기억나고 넘 좋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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