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라이트 유저에겐 아무래도 여러모로 티스토리가 더 나을지 싶어서 짐 싸들고 이사와버렸다.
이제 이미지 올릴때마다 덜덜 거릴 필요없겠군.
텍큐는 아무래도 다양한 확장성의 장점이 있겠지만서도
나같은 유저에겐 그냥 간단하고 심플한 기능만 확실히 되면 그만 인것을.
스킨도 이쁜게 더 많어~+_+
'Diary/2008'에 해당되는 글 36건
- 티스토리 이사 2 2008.12.12
- 익숙하다는것 2008.12.10
- 당신은 지금 이순간을 무엇을 위해서 사시나요? 2008.12.08
- 애니프레임 3총사 2 2008.11.30
- 졸업전시회 2 2008.11.28
익숙해지는 순간 그것은 재미없어지는것.
다시 재미있게 만드는게 더 쉬울까.
아님 다시 새로운것을 찾는것이 더 쉬울까.
다시 재미있게 만드는게 더 쉬울까.
아님 다시 새로운것을 찾는것이 더 쉬울까.
무엇을 위해서 사는가.
이것이 내가 사는것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하고 살았었다.
가끔식은 그것을 잃어버리고 멋대로 방황할때도 자주(가끔은 아주 자주) 있지만
그럴때마다 조금식 정신을 차리고 목표를 가다듬는다.
하지만 요즘은 그 가다듬는게 생각처럼 슆지않다.
나 인생에서 그 가치가 떨어진걸까. 아님 그걸 포기하고 싶은걸까.
아님 그것보다 더 좋은것이 눈에 띄는것일까.
자유에는 책임이 따른다고 한다. 나는 책임질 인생을 살고 있는가.
물음표 5개짜리 질문이다.
한게 별로 없어서 일까 내가 참여한 졸업전시회인데도 불구하고 뭔가 남의 전시회 온기분이 드는이유는...-_-;;
따로 졸업작품을 하지 못한게 두고두고 후회될듯 하지만 우선은 후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