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09'에 해당되는 글 42건

  1. 2009.12.25. 2009.12.28
  2. 고민. 2009.11.16
  3. 차이. 2009.10.29
  4. "You know better than I"_The prince of Egypt 2 (Joseph - King of Dream) 2009.10.22
  5. The Heart Of Worship (찬양의 열기) - Matt Redman 2009.10.18

2009.12.25.

from Diary/2009 2009. 12. 28. 15:18

크리스마스,...
그리고 따듯했던 마음들...
,

고민.

from Diary/2009 2009. 11. 16. 13:34
오늘 아침 샤워를 하다가

"내가 왜 이고민을 하고있지?"

라는 생각이 들었다. 늘 그렇듯 고민의 답은 이미 내가 알고있다.
다만 내욕심과 고정관념들이 그것을 가리고 있었을뿐...

중요한문제라 생각하고 나름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었지만
해답은 의외로 간단했다. 내가 살아온 발자취가 그러했듯이^^
,

차이.

from Diary/2009 2009. 10. 29. 14:17
하고싶은것과 해야할일의 차이.
즐거운것과 즐겁지 않은것의 차이.
비전과 목표의 차이.
꿈과 현실의 차이.
,

내가 살아오면서 재일 재미있게 본 애니메이션은
1998년에 드림웍스에서 만든 "이집트왕자"이다.
그때 그걸 넘 좋아해서 그당시 내 용돈으로는 꽤 비쌋던 비디오 테잎을사서 테잎이 늘어지도록 봤던 기억이 있다.
한 100번은 족히 본듯하다. 대사를 거의다 외웠었으니까~ㅋ 물론 극장에서 못본건 평생의 후회~ㅋㅋ

그치만 내용적으로는 이집트왕자보다는 그후에 이집트왕자의 인기가 가시기전 
극장용이 아닌 비디용으로 제작되었던 "이집트왕자2 (Joseph - King of Dream)"이다.
대중성을 위해 내용을 많이 각색했던 이집트왕자와는 달리 이집트왕자2는 성경의 원내용을 크게 손상시키지
않는 범위내에서 최소한의 각색과 상상력이 더해진거 같아 더 마음에 들었다.
그중에 단연 손꼽이는 장면이라면 요셉이 에굽의 감옥에 갇혀있을때 부르는
"You know better than I"라는 곡일것이다.

국내에는 천광웅목사님의 이곡의 번역해서 부른 "내길 더 잘아시니"라는곡으로 더 유명한곡이다.
개인적으로는 의역이 들어간 천관웅 목사님의 곡보다는 David Cmpbell의 원곡을 더 좋아한다.
의미전달이 더 깊이 되어진다고 느껴진다고 해야할까?ㅋ
(물론 난 영어를 못하기때문에 이걸 온전한 영어로서의 느낌을 느끼는 못하지만ㅋ)

밑에나온 영상의 해석한 가사가 나에겐 더 잘들어온다^^
감옥에 갇혀 답답한 요셉의 심경을 잘 표현하면서도
신앙을 잃지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요셉의 마음을 잘 표현하는 곡인듯하다.
그리고 나에게 던져지는 질문 또한 많은곡이다.

정말 생각할수 있게하는 가사...
이런게 정말 [좋은 노래]..라고 하는것 같다^^

 
 
,
내가 제일좋아하는 찬양중 하나.
영어를 하진 못하지만 왠지 영어가사가 의미전달이 더 잘된다는 느낌을 갖는다.
신앙은 단순이 감성과 감정만 가지고 하는것이 아니라는걸 다시금 개닫게 해주는 곡. 


When the music fades all is stripped away and I simply come

막이 내리고 음악이 사라진 후, 모든 것을 내려 놓고 나 홀로 있네.

Longing just to bring something that's of worth that will bless Your heart

그분의 마음 기쁘시게 할 그 무엇을 드리기 원하네.

I'll bring You more than a song, for a song in itself is not what You have required,

그분께 노래 이상의 노래를 드리리라 노래 그 자체는 그분의 요구하는 것이 아니기에

You search much deeper within through the way things appear, You're looking into my heart

그분은 더 깊은 마음의 중심을 살피시네 그것으로 모든것이 드러나리 그분은 마음의 중심을 살피시네..

I'm coming back to the heart of worship and it's all about You, it's all about You, Jesus

나 예배의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예배의 중심은 그분에 대한 모든 것, 그 분 예수에 대한 모든 것

I'm sorry Lord for the thing I've made it when it's all about You, it's all about You, Jesus

주님, 제가 행한 일들을 회개합니다, 오직 주님만 원합니다 오직 주님만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