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2.25.

from Diary/2009 2009. 12. 28. 15:18

크리스마스,...
그리고 따듯했던 마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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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 하면서 마감에 좇기며 겨우겨우 했던것ㅋ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가치있는곳에 영상이 쓰일수 있어서
어떤 작업보다도 보람이 있었던 작업^^

ps - 인코딩 하다보니 점점 더 어두워지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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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첫회사를 그만두고 3개월간 매달렸던

 

삼일교회에서 첫 제주선교.

 

첫 선교팀장이라는 직책으로 섬겼던 바빳던 선교...

 

저청중앙교회에서의 일주일간의 좋은 추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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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회 첫선교 장흥선교.

 

가서 다른사람을 도와주고 오는 일인데 오히려
나 자신을 고치고 도움 받는 시간이였던거같다.

작년 1년 내내 왜치던 바쁘다는 핑개는
다른 사람들을 보는 순간 입밖을로 내밀수가 없었다.

잠깐 잃어버렸던것도 점점 찾아가고 있는것 같다.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올해는 제대로 살아보고 싶다.

남이 보기에 행복한 인생이 아닌 내 자신이 행복한 인생을 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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