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나 내 하숙방이 그리도 반갑던지.
그러나 그렇게 들어가고 오늘 또 밤새고 있다는 사실.
흑.
그러나 그렇게 들어가고 오늘 또 밤새고 있다는 사실.
흑.
'Diary/2009'에 해당되는 글 42건
- 보름만에 귀가 2 2009.03.27
- 날 집에 좀 보내줘. 2009.03.23
- 사고싶어 2009.03.17
- 아마추어 2009.03.16
- 졸업식 2 2009.03.14
카메라 사고싶어.
뭔가 찍고 남김의 재미를 가지고 싶어졌어.
EOS450D 정도면 되겠어~ㅋㅋㅋ
그림도 잘 그리고 싶어지긴하지만.
이미 포기한지 옛날이라
약간은 익숙한 느낌.
뭔가 찍고 남김의 재미를 가지고 싶어졌어.
EOS450D 정도면 되겠어~ㅋㅋㅋ
그림도 잘 그리고 싶어지긴하지만.
이미 포기한지 옛날이라
약간은 익숙한 느낌.
일은 밀리고 밀리고 마감이 폭풍처럼 몰려오고있는데
일은 죽어라고 하기싫을때...
해결책을 찾아보자.
하기싫고 맘에안들어도 할수있는
프로정신을 찾아보자.
그러고보니 난 아직 아마추어.
한참 아마추어.
일은 죽어라고 하기싫을때...
해결책을 찾아보자.
하기싫고 맘에안들어도 할수있는
프로정신을 찾아보자.
그러고보니 난 아직 아마추어.
한참 아마추어.
거의 인증샷만 찍고 부랴부랴 와버린 졸업식.
어찌보면 평생에 한번뿐인 졸업식이였겟지만
일이 바뻐서인지 학교를 가본지 오래되서인지
그리 실감조차 잘 나지 않았고 그리 크게 기쁘거나 아쉽거나
그런마음은 그리 들진 않은듯.
다만 난 이 4년동안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얻었고 무엇을 경험했고
또 무엇을 잃었는지 조금은 생각해볼수 있는 날이였다.
뭐 어쩻거나 이제 드뎌 대졸이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