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년이되었다.

from Diary/2009 2009. 9. 9. 02:21

지금도 한참 멀고도 먼 실력이지만 이때를 생각하면 어찌그리 자신감과 투철함이 넘쳤는지....
그 열정과 무식함이 있었기에 그래도 지금 이길을 걷고 있는게 아닐가 라는 생각이든다.

마지막 4차프로잭트 시사하던날 영호형이 만들어 왔던 에필로그 필름...
지금보니 또 사뭇 옛생각에 잠기게한다^^
얼마전에도 모임에 못나갔는데 다들 얼굴 보고싶어지는구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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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from Diary/2009 2009. 9. 5. 01:37
가끔 그렇다.
사무치도록 외롭다는것.
내 인생에 있어서의 고민과 괴로움, 그리고 그 근본적인문제는
그 누구도 대신해서 고민해주지도 않으며 100% 공감하지도 못한다.
위로를 해준들 그것은 입에 발린 말일경우가 99%이상이며
그 나머지 또한 의례 당연히 남이기에 해줄수 있는말들뿐이다.

익히 알고있는 사실이지만
가끔씩은 사무치도록 외로울대가 있는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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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from Diary/2009 2009. 9. 3. 00:56
모르겠습니다
어떤 때, 얼마만큼 마음을 열어야 하는지...
너무 열지 않아서 지쳐 돌아간 사람도 있고
너무 일찍 열어서 놀라 돌아간 사람도 있습니다.
너무 작게 열어 날 몰라준 사람도 있고
너무 많이 열어 내가 지쳐버린 때도 있습니다
나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 냉정과 열정사이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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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합시다!!!

from Diary/2009 2009. 9. 2. 15:32

아직 한참 갈길이 멀은 풋내기. 열씸히 하지 않으면 쪽팔려질것이니라~~
지금은 공부할때!!!!!



"당신이 그렇게 걷고 또 걸으면 언젠가 사람들이 '길'이라 부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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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from Diary/2009 2009. 8. 29. 03:53

아직 햇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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