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전시회

from Diary/2008 2008. 11. 28. 21:16

 

한게 별로 없어서 일까 내가 참여한 졸업전시회인데도 불구하고 뭔가 남의 전시회 온기분이 드는이유는...-_-;;
따로 졸업작품을 하지 못한게 두고두고 후회될듯 하지만 우선은 후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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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졸업은 하는구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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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마음가짐

from Diary/2008 2008. 11. 17. 08:13
그래도 오늘은 뭔가 좀 긍정적이다.

그러나 뭔가 번뜩이는 생각은

"내가 왜이러고 있지?"

내가 무엇때문에 이 일을하고

무엇때문에 인생을 살아가고 또한 살아갈려고 하는지에 대한

목표를 잠시 동안 망각했다는 느낌.



.....



하나만 알았을때

오직 딱 하나만이 정답이라고 믿었을때.

그때의 나는 참으로 강했다.

망설임도 없었고 두려움도 없었다.

주위의 시선도 곧 잘 무시할수 있었다.




왜냐면 그게 자랑스웠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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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가을 타는 남자.

from Diary/2008 2008. 11. 14. 19:58

나도 알어알어. 자뻑인거-_-;;;



납품할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컨셉이 거지 같아도 클라이언트가 거지 같애도

조금만 더 열씸히 할껄....이라는 생각이 매번든다.

어느쪽으로든 시간이 지나면서 경력이 쌓이면서

그 접점을 찾아가긴 하겠지만

그래도 지금은 참을수 없다.

"산으로 가는 컨셉"
"그저그런 퀄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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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다.

from Diary/2008 2008. 11. 13. 13:51
욕심 많은 나는 항상 부족함을 느낀다.

그리고 항상 다른이를 부러워 한다.

그렇지만 부족함을 느끼는만큼

그리고 부러워하는 만큼 나는 노력하고 있는가.





젠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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