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from Diary/2009 2009. 1. 2. 02:20

졸업사진을 찍지 못했다.
그래서 물론 졸업식날 앨범을 살 필요따윈 없어진다.
졸업작품도 따로 만들지 못했다.
회사의 핑계를 대고 있다. 물론 핑계라는건 알고 있지만
남들이 그 핑계를 인정해주는 분위기라서 안일한 자기 합리화를 잘 시키고 있다.
자기 작품하겠다고 1년내내 나불거렸지만 결국 회사들어온후
제대로된 개인작은 단하나도 하지못했다.
물론 졸업작품과 비슷한 핑계를대고있다.
교회를 제대로 나가지 못했다.
주일예배만 겨우 드리고 가끔은 그것마저 흘려버렸었다.
바쁘다는 핑계로.
주일 8번가량 예배중 한번. 
그 1시간반정도를
바쁘다는 핑계로 가지 않았다.


정리해보면 나는 자기합리화의 대가.
당신을 달인으로 인정합니다.


2009년엔 좀 더 자기자신에게 못되게 굴자.
그리고 몸이 바쁘다고 마음까지 바쁘지는말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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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from Diary/2008 2008. 12. 27. 00:14

나에게 2008년은.....  무엇이....였지?







글쎄.....






생각을 좀 오래 해봐야할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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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from Diary/2008 2008. 12. 24. 14:02

메리크리스마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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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Diary/2008 2008. 12. 20. 20:36

조용한 자기 합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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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from Diary/2008 2008. 12. 18. 05:08

이번 크리스마스땐 꼭 쉬어야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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